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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고객과 소통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의 하나다. 기업가에게 글쓰기란 웹 사이트, 이메일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의미이다. 비즈니스 글쓰기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8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1. 목표 고객을 파악하라

글을 읽는 사람이 누구인지에 따라 말투나 접근 방식을 달리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전문가가 아닌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글을 쓰는 경우 기본적 개념을 이해시키기 위해 기존 글 쓰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고객을 대상으로 글을 쓰는 경우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야 하고,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글을 쓴다면 좀 더 디테일에 집중하는 등 상대방에 따라서 글 쓰는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

2. 대화체로 작성하라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글을 쓰는 경우 판매에 집중하는 대신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하라. 글은 대화체로 작성하고 당신의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면 어떤 이점을 가져다주는지 알기 쉽게 설명하라.

3. 과장을 피하라

당신 회사가 가진 제품이나 서비스를 과장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기술력이 뛰어나거나 업계에서 평판이 좋은 경우 영업 사원은 잠재 고객에게 제품과 서비스의 장점만 이야기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판매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 제품이 최고입니다.”라고 말하는 대신 사실과 통계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라. 혹은 정말 제품과 서비스에 자신 있다면 다른 고객이 내린 긍정적인 평가를 보여줘라. 제삼자의 객관적인 평가는 제품 판매에 도움이 된다.

4. 전문 용어를 피하라

유행어 혹은 비즈니스 전문 용어의 사용은 피해야 한다. 동종 업계 이외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글을 쓰는 특히 경우 주의해야 한다. 누구나 알기 쉬운 언어로 작성하라. 전문 용어의 남용은 잠재 고객을 멀어지게 하거나 영업 활동을 하는 데 비용을 상승시키는 등 다양한 부작용을 낳는다. 전문 용어 외 줄임말을 사용하는 것도 비즈니스 글 작성에 치명적인 실수 중 하나이다.

5. 요점만 간단하게 작성하라

더 많은 것이 더 나은 콘텐츠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글을 작성할 때 최대한 빨리 본론에 도달하라. 온라인 기사 글은 500단어 이내로 작성하라.

글은 능동태로 작성하고, 미사여구는 피하라. 복잡한 문장 구조는 피하고, 글의 요점을 가장 정확하게 전달하는 단어를 사용하라.

6. 반드시 교정하라

글을 아무리 잘 쓰는 사람도 오타 또는 철자 오류가 날 수 있다. 외부 문서뿐 아니라 내부 문서까지, 작성하는 모든 문서는 교정하고, 항상 맞춤법 검사를 시행하라.

7. 서식을 저장하라

자신이 작성한 글 중 잘 썼다고 생각하는 글은 보관하라. 나중에 비슷한 내용을 작성해야 하는 경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발송하는 회사 소개 메일의 답변율이 높은 양식은 저장하여 유사 고객에게 이메일을 보낼 때 사용할 수 있다.

8. 행동을 촉구하라

대부분 콘텐츠는 독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다. 응답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의 하나는 콘텐츠 끝부분에 행동을 촉구하는 짧은 글을 작성하는 것이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고객 및 내부로 보내는 이메일부터 협조문, 보고서, 기안서 등 다양한 비즈니스 문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저도 신입사원 시절 이메일을 쓰는 방식 때문에 많이 혼나기도 했는데요.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직장생활이 4년을 넘어가고 있지만, 비즈니스 문서 작성은 여전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비즈니스 문서 작성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길 바랍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좀 더 많은 사람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공감’ 클릭 부탁드려요. 공감은 제가 계속 글을 쓸 수 있도록 큰 힘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8 Simple Ways to Improve Your Business Writing 의 기사를 번역 및 가공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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