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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맥북 케이블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 줄 멋진 제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맥북을 구매하면 너무 많은 케이블을 구매해야 합니다. 맥북의 포트가 모두 USB-C 로 변경되면서 구매해야 할 액세서리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대안으로 나온 제품이 오늘 리뷰할 하이퍼드라이브 HyperDrive 입니다. 애플에서 판매하는 정식 제품은 아니에요. INDIEGOGO 사이트를 통해서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모든 점이 만족하지만 딱 한 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는데요. 그건 바로 오랜 기다림입니다.

제품 구매는 7월 8일 했고, 제품은 8월 1일 받았습니다. 약 3주가 걸렸는데, 더 답답한 점은 배송번호나 발송했다는 이야기가 없어서 기다리던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습니다. 사진은 아래를 보시죠.

일단 제품은 너무 이쁩니다. 깔끔하니 마감도 괜찮고요. 색상도 애플 제품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2개의 USB 포트와 SD, microSD 포트, USB-C, Thunderbolt 3, DHMI 포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약 애플 정품 케이블을 구매 한다면 3~4개의 케이블을 가지고 다녀야 하지만 이 제품 구매 시 딱 하나만 휴대하면 되기 때문에 휴대성 측면에서 굉장한 플러스 요인입니다.

가격은 $79 USD 원화로 약 10만 5,000원입니다. 환율에 따라 조금씩 변동은 있을 것 같네요.

제품 구성과 포장 상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포장은 조금 허접하네요. 큰 봉투에 들어있고, 부실한 에어캡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품 발송지는 스웨덴으로 기입되어 있는데, 제조장소는 중국입니다. 판매자가 스웨덴 사람이고, 제조는 중국에서 판매 후 발송한 것 같네요.

요즘은 메이커스 열풍으로 디자인 및 아이디어는 다른 나라에서 내고 제조의 95%이상은 중국에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색상은 제 맥북이랑 같은 스페이스 그레이 입니다. 색상도 실제 애플 제품과 유사합니다. 제품에 기스도 없고 마감도 괜찮고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요리조리 돌려봐도 깔끔하니 만족스럽습니다.

휴대를 위한 가죽 파우치는 간결합니다. 지퍼는 없어요.

실제 들어간 모습입니다. 타이트하게 들어가네요.

이격 없이 딱 들어맞습니다. 제대로 연결 시 위 사진처럼 불이 들어옵니다.

딱 들어 맞네요. 만족스럽습니다. 색상은 조금 차이가 나지만 괜찮습니다. 대만족

오늘은 케이블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맥북 액세서리 하이퍼드라이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해봤습니다. 이상으로 하이퍼드라이브의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 추천 부탁드려요.

2017/07/28 - [일상] - KICKSTARTER에서 구매 한 맥세이프 대용품 Snapnator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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