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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를 싫어하던 국어꼴찌가 독서의 신이 된 비결을 공개한다.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자기성장의 원천이자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준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을 공개한다.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 카바사와 시온

책은 단순한 정보의 나열이 아닌 한 사람이 가진 지식의 결정체이다. 하지만 제대로 읽지 않으면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 
심지어 내용조차 기억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하루에 책을 게걸스럽게 읽기도 했다. 일 년에 읽은 책이 150권 가까이 된 적도 있었다.
하지만 기억에 남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 제대로 된 독서를 하지 못한 탓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 습관을 익혀서 실생활에 응용해보도록 하자.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건강, 돈, 시간, 인간관계, 자기 성장, 자기실현….
독서는 이 모든 것을 제공해준다.

1년만 지나도 진부해지는 것은 '정보'이고, 10년이 지나도 진부해지지 않는 것은 '지식'이다.
우리가 인터넷 TV, 신문, 잡지 등에서 얻을 수 있는 내용은 대부분 정보이고,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지식이다.
정보란 사실이자 결과이며 사상이다. 지식이란 이러한 사실, 결과, 사상이 쌓이면서 모인 ‘결정 그 자체’다.

단순한 지식이 아닌 결정화된 지식, 즉 단순히 나열된 문자 정보에 그치지 않고 그 정보를 응용하고 실천하게 함으로써 10년이 지나도
기억이 가물거리지 않는 ‘결정화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책이다.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정보는 높은 가치를 지닐 수 없다. 정보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가공하여 지식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예전에는 책을 단순히 읽기만 했다. 하지만 지금은 읽은 책을 정리하고 리뷰를 쓰고 실생활에 응용한다. 책을 더 가치 있게 읽기 시작했다.

책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녹아있다. 축약된 정보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수단이 책이다. 누군가의 인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기회를 허무하게 날려버릴 것인지 아니면 책에서 습득할 수 있는 지식을 자신의 방식으로 정제한 후 사용할 수 있는
무기로 만들 것인지는 전적으로 책을 읽는 독자에게 달려있다.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도 독서의 목적이기는 하지만
것이 최종 목적이 되어서는 책을 100권을 읽어도 현실은 전혀 달라지지 않는다.”

기억에 남는 4가지 아웃풋 방법

1. 책을 읽으면 메모하고 형관 펜으로 밑줄을 긋는다.
2. 책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책을 추천한다.
3. 감상 글, 깨달음, 책 속의 명언을 SNS에 공유한다.
4. 페이스북이나 매거진에 서평과 리뷰를 쓴다.

책 내용을 아웃풋 하기 위해서는 가공을 해야 한다. 책 내용을 자신만의 언어로 기록하고 가공하는 과정에서 책을 한 번 더 리뷰할 수 있다. 가치 있는 책은 여러 번 읽으라는 말도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자신의 지식이 넓어지는 만큼 더 많은 내용을 볼 수 있다.
자신의 지식과 이해도에 따라서 책을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었다.
- 빌 게이츠 -

낡은 외투를 그냥 입고 새 책을 사라.
- 오스틴 펠프스 -

같은 책을 읽은 사람들과 어울릴 때, 책 읽기의 기쁨은 두 배가 된다.
- 캐서린 맨스필드 -

오랜만에 책 리뷰를 해봤네요. 책은 예전처럼 꾸준히 읽지만, 책 리뷰는 조금 게을리하는 자신을 오늘 반성해 봅니다.
위에 소개한 독서 관련 글을 보니 독서 모임에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이럴 때는 역시 서울이나 광역시에
사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핑계 아닌 핑계를 대면서 오늘 책 읽는 방법에 관한 리뷰를 마칩니다.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국내도서
저자 : 카바사와 시온 / 은영미역
출판 : 나라원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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