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차량 구매와 임대의 장단점에 대한 글을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을 가지고 어느 정도의 돈을 벌기 시작하면 차량 구매를 생각하게 됩니다.

여자 친구와의 데이트, 회사 출퇴근, 장보기 쇼핑 등등 차량을 가지고 있으면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금전적인 소모가 크기 때문에 여러 번 심사숙고해서 자신의 금전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 번역이 매끄럽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하며 틀린 표현이 있다면 지적 부탁합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Buying vs. leasing a car: what to keep in mind


But should you?

To help with your decision, we highlighted the key differences between the two options in the chart below:

2016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점점 많은 미국인이 차량 구매대신 임대를 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선택은?

당신의 선택에 도움 드리고자 아래 표와 같이 임대와 구매의 주요 차이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The bottom line on buying: Cars are the classic example of a depreciating asset. The minute you drive a new car off the lot, its value drops by about 20% and it will never again be worth what you paid for it.

That being said, buying tends to be cheaper than leasing in the long run. Once you've paid off your loan, you still have a car that's worth money — albeit less than you paid for it — even though the initial down payment and monthly payments will cost you more.

차량 구매의 요점 : 자동차는 지속해서 가치가 하락하는 자산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차량 구매 후 매장에서 차량을 인도하여 매장 밖으로 나오는 순간 가치는 약 20% 정도 하락하며 절대로 차량을 구매한 가격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습니다.

결국, 구매가 임대보다 저렴한 경향을 보입니다. 대출금을 모두 상환하는 시점부터 (차량 구매 시 지급한 가치보다 낮아지긴 하지만) 차량은 일정 가치를 지니며 온전히 구매자의 소유가 됩니다. 차량 구매 시 지급하는 계약금과 매월 내는 금액이 발생하긴 합니다.


You can see the cost comparison using a Jeep Grand Cherokee in this Business Insider video.

You'll also have more flexibility and freedom if you buy: The car is yours to keep or sell,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going over an annual mileage limit, and there's no pressure to keep it in pristine condition.

비즈니스 인사이더 비디오 링크를 클릭하시면 지프 그랜드 체로키를 이용한 금액 비교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을 소유하면 유연성과 자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소유주는 차량을 계속 소유할지 판매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 임대 시 존재하는 연간 제한 거리 허용치(예: 연간 30,000km 이하 등)의 걱정이 없으며 차량의 상태를 새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걱정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Plus, once you pay off your auto loan, you've completely eliminated a fixed monthly cost and won't have to worry about a car payment until you buy again.

게다가 매월 발생하는 자동 납부 금액을 모두 상환하면 매달 발생하는 고정 지출이 없어지며 다시 차량을 구매하기 전까지 차량 할부금을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Note that a smaller-scale cost to consider is maintenance. The longer you keep and drive the car, the more help it will need. Barring any major repairs — sometimes a leased car's warranty will cover large-scale fixes — leasing a car should still be more expensive than buying over time.

하지만 차량 유지비로 비슷한 수준의 금액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합니다. 차량을 오래 소유하고 운전 거리가 올라갈수록 차량 유지 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금액이 발생하는 수리도 감수해야 합니다. 임대 차량은 보험으로 규모의 수리를 보장하기도 하지만 아직은 차량 임대가 구매보다 많은 금액이 소요됩니다.


The bottom line on leasing: Leasing costs less up front, meaning that you can drive more car than you can afford. If you've been eyeing a luxury car out of your price range or want to be able to regularly upgrade to the newest, shiniest model every few years, then leasing presents this opportunity.

차량 임대의 요점 : 차량 인도 시 즉시 지급해야 되는 금액은 임대 차량이 좀 더 저렴하며 이 때문에 구매로는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차량을 임대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호화로운 차량이나 실제로는 구매하기 힘든 수준의 차량을 눈여겨보고 있거나 몇 년 주기로 지속해서 신모델로 갈아타고 싶은 사람들에게 차량 임대는 이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These perks come with restrictions: If you return the car in anything less than impeccable condition or drive more than your annual mile allowance, you'll be hit with fees.

Leasing tends to be pricier in the long run, but there is one case in which leasing can be particularly cost-effective: Leased cars used for business can be deducted from your taxes.

이러한 혜택은 규제를 수반합니다. 만약 반납 시 차량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연간 제한 거리 허용치를 초과한다면 추가 금액을 내야 합니다.

결국, 차량 임대는 구매보다 비싼 경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차량 임대가 비용 대비 적절한 상황도 있습니다. 영업용으로 사용되었던 차량을 임대하는 경우 세금 절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You have another option: You can "lease to buy," which means that at the end of your lease, you'll buy the car based on its "residual value," or what the dealer estimates it is now worth.

구매와 임대 외에 한 가지 더 선택권이 있습니다. “구매를 위한 임대”로 임대 기간 만료 시 차량을 구매하는 옵션으로 “잔존가치”를 기준으로 차량의 금액을 산정하거나 딜러가 판단한 차량의 현재 금액을 지급 후 차량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Before jumping the gun, you'll want to compare the residual value your dealer gives you to the car's objective market value, which you can do through tools like Kelly Blue Book or Edmunds' "True Market Value" tool.

If the offer to buy your car is less than its market value and you want to keep it, then this is a handy options.

임대 만료 시 차량을 구매한다면 섣부른 결정은 지양해야 하며 잔존가치와 딜러 산정 금액을 비교해 보세요. 이는 Kelley Blue Book 혹은 Edmunds' "True Market Value" tool 의 사이트를 통해서 가격 비교가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포스팅이 도움됐다면 공감 버튼 클릭 부탁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