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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노지로 캠핑을 다녀왔다. 거리가 멀어서 처음에는 가는 게 꺼려졌지만 나쁘지 않았다. 노지 캠핑장을 많이 다니다보면 나중에 차박 캠핑 때 도움이 되겠지...

폐차 후 차가 없어서 친구 차를 얻어타고 편하게 다녀왔다.


저녁 늦게 도착 후 쉘터를 설치하고 회 + 고기를 먹었다.
술은 오랜만에 복분자와 중국술로 마셨다.
거리가 멀다 보니 운전으로 피곤했는지 친구는 둘 다 뻗었다.
인사 잘하노 ㅋㅋㅋ


일광소독 후 모닝 술을 마셔보자


캠핑장이 너무 더워서 근처에 문경 철로 자전거를 타러 잠깐 다녀왔다.


총도 좀 쏘고... 잘 맞지 않는다. 전역한지 너무 오래 된 것 같다 ㅋㅋㅋ


문경 특산 맥주도 사서 마시고 맛있는 고기도 많이 먹고 즐거운 캠핑을 마무리했다.
그늘이 없어서 여름에는 가기 힘든 곳이다. 거리도 멀어서 다음에 가지는 않을 것 같다.
얼른 차를 사야 할 것 같다. 차가 없으니 너무 불편하다.

날짜: 21년 6월 4일 (금) - 6월 6일 (일) (2박 3일)
위치: 경북 문경 야구장
가격: 무료
전기: 없음
편의시설: 화장실, 개수대 그 외 편의 시설 없음
옷: 낮 파타고니아 긴바지, 반팔 밤 파타고니아 후드, 파타고니아 긴바지, 밤에 기온이 떨어져서 추움
텐트, 타프: 친구 쉘터에서 헬리녹스 야전침대 놓고 취침
침낭: 마모트 헬륨
거리: 372km (왕복)
만족도: 3.0점 (5점 만점)
재방문 의사: 3.0점 (5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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