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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운동화 1위, 세상에서 가장 편한 운동화 1위라는 타이틀에 혹해서 올버즈를 해외 직구로 구입했어요.
올버즈는 개성을 중요시하는 미국 그중에서 전 세계 사람들이 모이는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많이 신는 운동화라고 하네요.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 트위터 전 CEO 딕 코스톨로 등 IT업계 유명인사들에게 사랑받는 신발이죠.

미국 주요 언론은 '세상에서 가장 가볍고 안 신은 듯 편안한 신발'이라고 소개하는 기사까지 썼다고 하네요.

이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커쥬얼, 세미 정장 모두 어울리는 운동화 올버즈! 올버즈는 디자인뿐 아니라 굉장히 실용적인 신발입니다.

올버즈는 뉴질랜드산 양모 100%로 만들어요. 실제로 신어보니 쿠션감도 좋고 굉장히 가벼워요. 탐스슈즈를 좋아하는데 올버즈는 인생 운동화가 될 것 같네요. 올버즈가 판매하는 두 가지 타입 중 'Runners'를 구입했는데 슬리온 타입도 구매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올버즈 운동화는 울로 만들어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고 하네요.
양말 없이 신어도 발에 땀이 차지 않고 냄새도 적다고 하니까 귀차니즘이 있는 분들에게 최고의 운동화가 될 것 같아요.
합성섬유와 고무, 가죽 접착제로 붙여서 만드는 일반 신발과 달리 친환경적으로 만드는 신발이에요.
내구성을 위해서 섬유를 많이 사용하고 접착제로 붙이지 않아서 세탁기 세탁도 가능합니다.

올버즈는 로고도 없고 스타일도 딱 두가지 입니다.
끈으로 묶는 'Runners'와 슬립온 스타일의 'Loungers'
가격은 다 똑같아요. $95 USD로 한화로 약 110,000원입니다.
몇 가지 기본색상 외에 판매하는 한정판은 빨리 품절되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색상이 있다며 구매를 서두르세요.

사이즈는 반사이즈가 없어요. 정사이즈를 구매했는데 타이트하게 맞네요. 구매에 참조하세요.
그리고 반전으로 올버즈 신발은 '메이드 인 코리아'라고 하네요. 제조는 한국의 신발 공장에서 이루어 진다고 하네요. 하루빨리 한국에도 올버즈 매장이 들어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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